#숫자로_남긴_골목
2026년 8월 4일, 온길 팀이 돈의동의 좁은 골목 사이사이를 걸으며 빗물받이 안에 가득한 담배꽁초를 하나씩 주웠습니다. 막연히 「쓰레기가 많네」에서 멈추지 않고 실제 숫자로 확인하니 훨씬 의미 있게 느껴졌다고, 팀은 첫 데이터 플로깅을 돌아봤습니다. 아래는 장윤지 님이 8월 10일 블로그에 남긴 기록입니다.
| 기록한 사람 | 장윤지 (따숨이 서포터즈 3차팀 온길) |
| 활동 | 팀 1차 활동 · 2026. 08. 04. |
| 활동 장소 | 서울 종로구 돈의동 (종로3가역) |
| 원문 | 네이버 블로그 · 2026. 08. 10. 게시 ↗ |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온길입니다! 🌱 오늘은 저희 팀이 진행한 첫 번째 데이터 플로깅 활동을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해요.
활동 기록
빗물받이 속 담배꽁초를 세다


돈의동 쪽방촌에서의 플로깅
저희 온길은 이번에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습니다.
좁은 골목 사이사이를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하나하나 주웠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양의 쓰레기가 곳곳에 쌓여 있어서 놀랐습니다.
특히 눈에 띄었던 건 빗물받이 안에 가득한 담배꽁초였어요. 무심코 버려진 꽁초들이 하수구를 타고 흘러가면 결국 하천과 바다까지 오염시킨다는 걸 알기에, 하나하나 꼼꼼히 줍고 사진으로 기록했습니다.




그냥 줍기만 하지 않았어요 — '데이터 플로깅'



이번 활동의 특별한 점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데서 그치지 않았다는 거예요. 저희는 이타서울 플랫폼을 활용해, 저희가 주운 쓰레기의 개수를 직접 카운트하고 종류별로 기록하는 데이터 플로깅을 진행했습니다.
담배꽁초는 몇 개인지, 어떤 장소에 어떤 쓰레기가 많은지 사진과 함께 데이터로 남기니, 우리가 한 활동이 눈에 보이는 기록으로 쌓여갔습니다. 막연히 "쓰레기가 많네"가 아니라, 실제 숫자로 문제를 확인할 수 있어서 훨씬 의미 있게 느껴졌어요.
막연히 "쓰레기가 많네"가 아니라, 실제 숫자로 문제를 확인할 수 있어서 훨씬 의미 있게 느껴졌어요.— 장윤지


활동 후기
마무리하며
돈의동 골목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돌아오는 길, 뿌듯함과 함께 앞으로 해야 할 일도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리 손으로 동네가 조금 더 깨끗해지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마치며
다음 플로깅 때는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알차고 체계적인 활동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온길의 다음 발걸음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 👣💚
이타시티 활동 기록: https://ita.city/builder/ITA.613072/plogging/2
- 원문: 장윤지 님 네이버 블로그 · 2026. 08. 10. 게시
- 보관: 참여자가 원문을 지우더라도 기록이 남도록 이타서울 홈페이지에 옮겨 둔 글입니다
- 편집: 원문 내용은 모두 옮기고, 소제목·문단 순서·줄바꿈·맞춤법만 정리했습니다
- 같은 활동의 팀 기록: 온길 활동 일지 「재떨이를 찾습니다」
2026 따숨이 서포터즈 활동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