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러운_첫걸음
| 활동 날짜 | 2026. 08. 09. |
| 팀 | 그린메이트 |
| 팀원 | 류민선, 홍지영, 장대윤, 양승미 |
| 활동 장소 | 서울 종로구 돈의동 (종로3가역) |
| 쓰레기 정화수 | 562개 |
| 수거량 | 4kg 정화 |
| 생활탄소저감량 | 9kgCO2 |

골목에 들어서며
종로3가역 출구 인근 좁은 골목에 위치한 거주지입니다. 2~3층 규모의 낡은 건물들이 지붕을 맞대고 다닥다닥 붙어 있으며, 상당수가 목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1~2평 남짓한 방들이 건물마다 촘촘히 붙어 있는 구조이며, 이러한 밀집도와 건물 구조로 인해 이 일대는 서울시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예상과 같았던 것
돈의동 쪽방촌은 사전에 예상했던 것처럼 좁고 복잡한 골목을 중심으로 오래된 건물과 주거공간이 밀집되어 있었다. 또한 골목과 생활공간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쓰레기나 재활용품 등이 보행공간 주변에 놓여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예상과 달랐던 것
단순한 생활폐기물이라고 생각했던 물건 중 일부는 주민들이 실제로 사용하거나 보관하고 있는 물건이어서 외부인의 시선만으로 쓰레기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을 느꼈다.
더 알아볼 것
골목별로 쓰레기가 집중되는 위치와 시간대에 차이가 있는지 추가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주민들이 실제로 버린 폐기물과 개인적으로 보관하고 있는 물건을 구분할 수 있는 방법, 현재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환경관리 및 쓰레기 수거 방식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골목에서 주운 것
골목의 특징
돈의동 쪽방촌은 좁고 복잡한 골목길을 따라 오래된 건물들이 밀집되어 있으며, 주거공간과 생활공간이 골목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골목 곳곳에 생활폐기물이나 재활용품 등이 쌓이기 쉽고, 보행 공간이 좁아 환경 관리에도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참여자 소감
"청년들이 고생이 많아", "너무 고마운 일을 하네요"와 같이 뿌듯해지는 말도 들었고, 반대로 거친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좋은 의도로 시작한 활동이라도 지역 주민의 삶과 공간을 충분히 이해하고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 그린메이트 류민선 —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거리의 모습이, 자세히 들여다보니 전혀 다르게 보였다."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 문제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매일 지나치는 골목의 작은 모습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그린메이트 양승미 —
돈의동은 관광지와 가까운 지역이라 그런지 주변에 숙박업소가 상당히 많이 보였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을 공간들을 플로깅을 하면서 자세히 살펴보니 거리의 모습이나 주변 환경도 조금씩 다르게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 그린메이트 장대윤 —
돈의동처럼 좁은 골목이 많은 지역에서는 이러한 작은 관리가 더욱 중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쓰레기 하나를 줍는 행동이 단순히 거리를 깨끗하게 만드는 것을 넘어 지역의 안전과도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 그린메이트 홍지영 —
참여자 SNS 기록
현장 기록 사진
옆으로 넘겨 보세요. 사진 5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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