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쓰레기를 줍자」는 지식 전달이나 목적 중심의 활동을 넘어,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했습니다.
20초 요약
7월엔 태안과 서산에서 두 번의 활동이 있었습니다. 멸종위기 해양생물이 살아가는 가로림만 청산리 해변에는 어촌계 주민과 태안·서산에서 신청한 봉사자까지 스물여덟 명이 모였어요. 매일 관리되는 해변이라 깨끗했는데도 67kg이 넘게 나왔답니다. 소암해변에서는 스물세 명이 합심해 151kg을 주웠고요. 두 활동 모두 줍기만 한 게 아니었는데요. 생태해설로 시작해 플로깅을 거쳐 네이처 저널링으로 이어졌습니다. 쓰레기를 줍자는 말을 앞세우기보다 무엇이 있는지 먼저 보고, 줍고, 본 것을 적는 순서였어요.
| 기록한 날 | 2026. 07. 02. ~ 2026. 07. 26. |
|---|---|
| 기록한 사람 | 8명 |
| 기록 수 | 11건 |
| 해변 | 선녀바위해변, 청산리 해변, 도장골 해변 |
아주 훌륭한 하루였구요 다시 선녀 바위 해변을 온다면 미처 다 수거 하지 못했던 모든 그물들을 다 가지고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쓰줍줍 · 2026. 07. 02. · 음성 기록 15초 · 옮겨 적음
해변에서 이렇게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sunnew95 · 2026. 07. 03. · 음성 기록 10초 · 옮겨 적음
이번 프로그램은 ‘생태해설 ➔ 플로깅(파도줍기) ➔ 네이처 저널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흐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단순히 "쓰레기를 줍자"는 지식 전달이나 목적 중심의 활동을 넘어, '환경을 사랑하는 우리'라는 하나의 커다란 스토리를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로컬의 생태 이야기를 들으며 바다의 소중함을 먼저 마음으로 깨닫고, 해안가로 나가 직접 파도가 남긴 흔적들을 수거하는 참가자분들의 눈빛은 그 어느 때보다 빛났습니다. 활동을 마친 후, 자연에서 느낀 감각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는 '네이처 저널링' 시간에는 바다와 한층 더 깊이 교감하며 깊은 울림과 풍성한 경험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파리 · 2026. 07. 08. · 글 · 소암해변 파도줍기
청산리 마을에 있는 해변을 닦았어요 ☺️ 청산리 어촌계 주민분들, 태안과 서산에서 신청하신 봉사자분들, 총 28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활동했고요, 매일 관리되는 해변이라 깨끗했지만 67kg가 넘는 쓰레기가 나왔어요! 활동 장소는 가로림만의 끄트머리에 위치해 있는데요, 가로림만은 흼발농게, 점박이물범, 상괭이 등 다양한 멸종위기의 해양보호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곳이에요. 생태해설사님에게 청산리 해변이 지닌 생태적 가치에 대해 들어보니 우리들의 활동이 더 보람있게 느껴졌어요 😉
이파리 · 2026. 07. 08. · 글 · 청산리 해변닦기
이번 활동은 멸종위기 해양생물들이 살아가는 가로림만 청산리 해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어천계 주민들과 태안 서산 봉사자 등 총 28명이 모여 플로깅을 했는데요. 매일 관리되는 해변이라 겉보기엔 깨끗했지만 구석구석 닦아보니 67kg이 넘는 쓰레기가 수거되었습니다. 활동 전 생태해설을 통해 해변의 가치를 미리 배운 덕분에 쓰레기를 줍는 발걸음이 한층 더 보람차고 뜻깊었습니다.
이파리 · 2026. 07. 08. · 음성 기록 28초 · 옮겨 적음
이번 행사는 생태해설과 플로깅, 네이처 저널링으로 이어지는 유기적인 흐름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총 23명의 참여자가 합심하여 해안가에서 무려 151kg의 쓰레기를 수거했는데요. 단순한 정화 활동을 넘어 우리 로컬 바다의 소중함을 온몸으로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활동 후에는 느낀 감각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며 바다와 한층 더 깊이 교감하는 풍성한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이파리 · 2026. 07. 08. · 음성 기록 27초 · 옮겨 적음
'26.7.9 해변 정화활동을 하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해변에서 캠핑하시는 분들도 있으셨고, 잠시 휴식을 취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저희 금호팀은 여김없이 해변정화활동을 진행하였고 많은양의 플라스틱 조각과 낚시줄, 그물망 등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대체적으로 깨끗한 환경이었지만 모두가 공용으로 사용하는 해변인 만큼 쓰레기 버림에 있어 각별히 유의하고 신경썼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습니다.
금호고무 · 2026. 07. 10. · 글 · 해변정화 후기
네, 바다의 쓰레기를 정화하는 시간을 가져서 너무나도 유익하고 환경을 진짜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ambi3270 · 2026. 07. 24. · 음성 기록 18초 · 옮겨 적음
저 오늘 바다 와서 처음 플로깅 해봤는데 너무 재밌었고, 이제 진짜 아무 데나 쓰레기를 원래도 안 버렸지만 역시 더 경각심을 가지고 분리수거도 잘하고 쓰레기 처리에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련류 · 2026. 07. 24. · 음성 기록 29초 · 옮겨 적음
어 좋은 날 해변을 걸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아서 놀랐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좋으니 더 뿌듯한 경험이 된 것 같다 쓰레기를 치우던 것보다 버리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앞으로의 환경을 위해 더 힘써야겠다고 느꼈다
Haein · 2026. 07. 24. · 음성 기록 30초 · 옮겨 적음
혼자서 치우려고 생각했다면 힘들었을텐데 모두 마음을 모아주시고 함께해주신 덕분에 좀 더 깨끗한 바다가 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조각조각 많이 남아있어서 앞으로 자주 방문하면서 더 깨끗해진 바다가 되길 바래 봅니다!!
메깅 · 2026. 07. 26. · 글 · 조금이라도 깨끗한 바다가 되길
- 음성은 옮겨 적은 것입니다. 낱말이 달라진 자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글과 목소리 모두 참여자가 남긴 그대로입니다.
- 수거량은 노력의 양이며 그 해변의 오염 총량이 아닙니다.
- 출처 — 이타시티(ita.city) 시민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