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보는 바다로 시즌2 · 해변별 기록 06 · 9월 19일(2026년) · 코코로네 님
요약
2026년 9월 19일 코코로네 님이 인천 영종구 용유해변에서 해변정화를 진행하였습니다. 한 계정이 2회차에 걸쳐 230개를 기록하였고, 스티로폼 조각 65개(28.3%), 유리파편 49개(21.3%), 플라스틱 조각 33개(14.3%), 금속 21개(9.1%) 순이었습니다. 품목 기준 발생원은 발생원 미확정이 82.6%로, 원래 형태를 잃은 조각이 대부분입니다. 유리는 이 해변에 2022년부터 쌓인 반려해변 정화 기록 9,966개에서도 13.5%로 가장 많이 기록된 품목입니다.
조사 개요

1. 활동 개요

기록은 9시 1분부터 11시 19분까지 2시간 18분 동안 남은 한 회차 229개가 대부분이며, 8시 13분에 1개를 입력한 짧은 회차가 하나 더 있습니다. 이동 거리는 0.65km이고, 기록 좌표는 남북 160m, 동서 220m 범위에 있습니다.
2. 수거 품목 구성
스티로폼 조각 65개(28.3%), 플라스틱 조각 33개(14.3%), 금속 21개(9.1%), 비닐 조각 13개(5.7%)가 기록되었습니다. 직접 입력 품목 75개는 유리파편 49개, 나무조각 20개, 물티슈 3개, 장갑 1개, 기타 2개입니다. 스티로폼·플라스틱·비닐 조각 111개에 유리파편 49개를 더하면 160개(69.6%)가 부서진 조각입니다.
이 해변에는 2022년부터 반려해변 정화 기록 8회가 누적되어 있습니다. 20종 기준 9,966개 가운데 유리가 1,342개(13.5%)로 가장 많고, 스티로폼 조각 1,257개(12.6%), 플라스틱 용기 1,036개(10.4%), 플라스틱 조각 1,013개(10.2%) 순입니다(누적 기록은 반려해변 활동 정화선 집계이며 이번 회차와 집계 방식이 달라 더하지 않음).

3. 품목 기준 발생원
어망, 로프, 어구 섬유를 합한 해상기인은 8개(3.5%), 물티슈, 장갑, 플라스틱 용기 같은 육상기인은 32개(13.9%)입니다. 나머지 190개(82.6%)는 조각이나 재질만 보여 발생원 미확정으로 두었습니다. 나무조각은 바다에서 떠밀려 온 목재인지 가공 목재인지 가를 수 없어 같은 분류에 넣었습니다.

4. 수거 위치
입력 하나를 점 하나로 표시하고 점 모양으로 품목 기준 발생원(▲ 해상기인, ● 육상기인, ○ 발생원 미확정)을 나누었으며, 입력이 몰린 정도를 육각 격자의 초록 농도로 나타냈습니다. 화살표는 발생원이 바다 쪽인지 육지 쪽인지를 나타낸 설명용 도식입니다. 기록 좌표는 주운 자리보다 개수를 입력한 자리에 가깝습니다.

5. 한계
- 이날 이 해변에서 이타시티에 남은 해변 모드 기록은 한 계정의 것뿐이며, 수거한 전량이 아닐 수 있습니다.
- 현장 사진이 올라오지 않아 품목을 사진으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유리파편은 직접 입력 품목이며, 누적 기록의 20종 유리와 같은 것으로 보고 비교하였습니다.
6. 결론
용유해변의 9월 19일 기록에서는 부서진 조각이 약 70%를 차지하였으며, 그중 유리파편이 단일 품목으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유리는 2022년 이후 누적 정화 기록에서도 가장 많이 기록된 품목입니다. 깨진 유리는 맨손과 맨발로 해변을 이용하는 사람에게 직접적인 위험이 되므로, 유리파편을 따로 담을 용기와 장갑을 갖추어 정화하고 유리파편이 기록된 구간을 표시해 두는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다만 이 기록은 수거한 양을 나타낸 것이며 해변에 쌓인 양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같은 구간을 다시 촬영해 두면 유리가 새로 나오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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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 이타시티 오픈 API(CC BY-NC 4.0), 2026-09-28 조회
- 품목 기준 발생원: 어업·양식 도구는 해상기인, 해변 이용 물품은 육상기인, 조각·재질만 보이는 것은 발생원 미확정
- 바탕 지도: © OpenStreetMap 기여자, ODbL
- 분석: 사단법인 이타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