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돌보는바다로 시즌2] 인천 실미해변으로 바다를 돌보러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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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진주, 포항, 경주까지 다섯 곳을 치웠어요 (그린액션 챌린지 센터 소식 2화)
소식

대구에서 진주, 포항, 경주까지 다섯 곳을 치웠어요 (그린액션 챌린지 센터 소식 2화)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 참가자들이 10월에 진주 남강, 대구 금호강,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경주 월성지구,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 주변를 걸으며 쓰레기 1,980개를 치웠습니다.

이타서울

주최 로고: 국제포상제와 세계 정화의 날
자갈이 섞인 길 위에 선 두 참가자의 운동화와 집게 끝

함께 걸은 두 참가자의 발

그린액션 챌린지 |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 센터 소식 2화

대구에서 진주, 포항, 경주까지
다섯 곳을 치웠어요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 이야기, 두 번째

2026년 10월 3일 ~ 10월 18일

집게와 쓰레기 봉투를 든 이타서울 캐릭터

안녕하세요. 세계 정화의 날 포상제 그린액션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저는 유권선 에디터입니다.

지난 소식에서는 깨끗해 보이던 아파트 담장 바깥 길에서 꽁초 362개를 찾은 이야기를 전했지요. 그때 주운 쓰레기의 79%가 꽁초였습니다.

그 뒤 참가자들은 대구를 벗어나 진주 남강,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경주 월성지구까지 걸었고, 대구에서는 금호강 해맞이공원과 수련원 주변를 치웠습니다. 10월 3일부터 17일까지 다섯 곳에서 치운 쓰레기는 모두 1,980개입니다.

집게를 들고 걷는 이타서울 캐릭터
10월에 참가자들이 한 일
1. 대구 밖까지 다섯 곳
진주, 대구, 포항, 경주의 다섯 곳에서 쓰레기 1,980개를 치웠습니다.
2. 가장 많이 치운 곳은 금호강
대구 금호강 해맞이공원 한 곳에서만 639개를 치웠습니다.
3. 어디서나 꽁초가 1위
다섯 곳 모두 가장 많이 나온 쓰레기는 담배꽁초였어요. 모두 852개입니다.
이번 호 미리보기
1  다섯 곳을 어떻게 다녔을까
2  장소마다 문제와 한 일
3  무엇을 주웠을까
4  이 장소에 필요한 것

하나. 다섯 곳을 어떻게 다녔을까

강에서 바다, 유적지까지
2주 동안 다섯 곳

10월에 참가자들이 다녀간 동선을 날짜순으로 정리했어요. 10월 3일 진주에서 시작해 대구, 포항, 경주를 거쳐 10월 17일 다시 대구로 돌아왔어요.

영남 지역 지도. 1 진주 남강(10/3), 2 대구 금호강(10/5), 3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10/9), 4 경주 월성지구(10/10), 5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 주변(10/17)이 점선으로 이어져 있다

번호 = 다녀간 순서, 숫자 = 그곳에서 치운 쓰레기

아래 막대 한 줄은 한 장소를 뜻합니다. 그곳에서 치운 쓰레기 전체를 100으로 두고 종류별 비율을 나눴어요. 맨 윗줄은 지난 소식의 대구 아파트 담장 길입니다.

9월
담장 길
79%
경주
월성지구
52%15%18%15%
진주
남강
47%28%13%12%
포항
영일대
42%35%20%
대구
금호강
42%16%11%29%
대구
수련원 주변
33%19%9%10%30%
담배꽁초비닐류종이류플라스틱그 밖
치운 개수: 9월 담장 길 458개, 경주 453개, 진주 272개, 포항 227개, 대구 금호강 639개, 수련원 주변 389개
포항 해변은 해변용 품목표로 기록해, 비닐봉지와 비닐 조각을 비닐로, 플라스틱 용기와 조각을 플라스틱으로 묶었습니다

꽁초 비율은 경주 월성지구 일대가 52%로 가장 높고, 수련원 주변가 33%로 가장 낮았습니다. 그래도 다섯 곳 모두 꽁초가 1위였어요.

강, 공원, 바다, 유적지, 동네는 쓰임이 전혀 다른데, 왜 꽁초는 어디서나 1위일까요?

이타서울 캐릭터

둘. 장소마다 문제와 한 일

장소마다 쌓인 쓰레기는 달랐지만,
참가자들은 그곳을 깨끗이 치웠습니다

다섯 곳의 활동 지도를 하나씩 살펴봅니다. 초록 구역(가로세로 25m 격자 한 칸) 안의 숫자는 그 구역에서 치운 쓰레기 개수예요. 점은 쓰레기를 주운 위치로, 빨간 점은 담배꽁초, 파란 점은 다른 쓰레기예요.

1강변 길 | 10월 3일(토)
진주성 서쪽 남강 둔치 자전거길
경남 진주시 남성동, 신안동
유형 그림. 강 옆 둔치에 자전거길이 나 있고, 초록 구역에 빨간 꽁초와 파란 비닐이 흩어져 있다
유형도(타이폴로지, 비슷한 장소를 특징으로 묶어 그린 그림): 이 길의 기록에서 찾은 특징을 일반화해 그렸어요
문제 진주성공원 옆, 남강과 맞닿은 둔치 자전거길입니다. 꽁초가 47%였고, 비닐도 77개 나왔어요.
진주성 서쪽 남강 둔치 활동 지도. 진주성공원 옆 남강 둔치 길을 따라 초록 25m 구역 다섯 곳이 이어져 있다
한 일 쓰레기 272개를 치웠습니다. 꽁초 127개, 비닐 77개, 플라스틱 34개예요.
2강변 공원 | 10월 5일(월)
금호강 해맞이공원 강변 자전거길
대구 동구 효목동
유형 그림. 강변 자전거길과 나무, 벤치가 있는 공원 사이 초록 구역에 꽁초와 파란 쓰레기가 섞여 있다
유형도(타이폴로지, 비슷한 장소를 특징으로 묶어 그린 그림): 이 길의 기록에서 찾은 특징을 일반화해 그렸어요
문제 금호강 자전거길을 따라 이어진 강변 공원입니다. 꽁초와 함께 재활용이 어려워 태우거나 묻어야 하는 쓰레기(매립 소각류)가 103개 나왔어요.
대구 효목동 해맞이공원 활동 지도. 금호강 자전거길과 공원 사이에 초록 25m 구역 일곱 곳이 흩어져 있다
한 일 다섯 곳 가운데 가장 많은 쓰레기인 639개를 치웠습니다. 꽁초 267개, 비닐 103개, 매립 소각류 103개예요.
3해변 | 10월 9일(금)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해안로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항구동
유형 그림. 건물 앞 해안로와 모래사장 사이 초록 구역에 꽁초와 파란 비닐 조각이 많다
유형도(타이폴로지, 비슷한 장소를 특징으로 묶어 그린 그림): 이 길의 기록에서 찾은 특징을 일반화해 그렸어요
문제 해안로와 동해안 자전거길을 따라 걸은 바닷가입니다. 꽁초 다음으로 비닐봉지와 비닐 조각이 많았어요.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활동 지도. 해안로와 모래사장 사이 바닷가를 따라 초록 25m 구역이 남북으로 이어져 있다
한 일 쓰레기 227개를 치웠습니다. 꽁초 96개, 비닐 80개, 플라스틱 45개예요.
4관광지 | 10월 10일(토)
경주 월성, 대릉원, 첨성대 주변
경북 경주시 인왕동, 황남동
유형 그림. 고분과 나무가 있는 유적 옆 관광길에 꽁초와 함께 파란 플라스틱 컵이 놓여 있다
유형도(타이폴로지, 비슷한 장소를 특징으로 묶어 그린 그림): 이 길의 기록에서 찾은 특징을 일반화해 그렸어요
문제 대릉원, 첨성대, 월성으로 이어지는 역사 유적 관광지입니다. 다섯 곳 가운데 여기서만 플라스틱이 비닐보다 많았어요.
경주 월성지구 주변 활동 지도. 대릉원과 인왕동고분군, 월성 사이 길에 초록 25m 구역 세 곳이 있다
한 일 쓰레기 453개를 치웠습니다. 꽁초 235개, 플라스틱 80개, 비닐 70개예요.
5수련원 주변 | 10월 17일(토)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 주변
대구 달서구 송현동
유형 그림. 수련원 건물과 앞산 숲 사이 길에 여러 종류의 쓰레기가 고르게 흩어져 있다
유형도(타이폴로지, 비슷한 장소를 특징으로 묶어 그린 그림): 이 길의 기록에서 찾은 특징을 일반화해 그렸어요
문제 수련원 건물 주변과 앞산 자락길로 이어지는 길이에요. 담배꽁초 비율은 33%로 가장 낮고, 여러 종류가 고르게 나왔어요.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 주변 활동 지도. 수련원 건물과 앞산 자락길 사이에 초록 25m 구역 네 곳이 있다
한 일 참가자 2명이 쓰레기 388개를 함께 치웠습니다. 같은 날 달성군 화원읍에서 1개를 더 주워, 이날 모두 389개를 치웠어요.
이타서울 캐릭터

셋. 무엇을 주웠을까

꽁초 다음은
비닐과 플라스틱

다섯 곳을 모두 합하면 담배꽁초가 852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다음은 비닐 403개, 플라스틱 272개예요.

자갈 섞인 회색 길 위에 하얀 담배꽁초 여러 개가 흩어져 있다

줍기 전에 찍은 길 위의 꽁초

담배꽁초
852개 (43%)
비닐류
403개 (20%)
플라스틱
272개 (14%)
매립 소각류
237개 (12%)
종이류
43개 (2%)
그 밖
173개 (9%)

앱에서 쓰레기를 주울 때마다 종류를 눌러 남긴 기록을 셌습니다. 그 밖에는 페트병, 캔, 스티로폼, 유리 등이 들어갑니다.

재활용이 어려워 태우거나 묻어야 하는 쓰레기(매립 소각류)도 237개 나왔습니다. 그중 103개는 강변 공원에서 나왔어요.

꽁초는 필터가 플라스틱이라 잘 썩지 않습니다. 강변과 해변에서 주운 꽁초는 물과 아주 가까운 곳에 버려져 있던 쓰레기예요. 어느 곳에서 무엇이 많이 나오는지 알면, 그곳에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 함께 추리해 볼까요?
왜 경주 월성지구 주변에서만 플라스틱이 비닐보다 많았을까요?
단서 1 경주 월성지구 주변에서 치운 453개 가운데 플라스틱이 80개, 비닐이 70개였습니다
단서 2 다른 네 곳에서는 모두 비닐이 플라스틱보다 많았습니다
단서 3 경주 월성지구 주변의 꽁초 비율(52%)은 다섯 곳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어요. 다음에 걸을 때 플라스틱이 어떤 물건이었는지 사진으로 남기면 단서가 하나 더 생깁니다.
손으로 가리키는 이타서울 캐릭터

넷. 이 장소에 필요한 것

이곳에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참가자들이 치운 다섯 곳을 다시 떠올려 보세요. 장소마다 쌓이는 쓰레기가 다르니, 필요한 것도 다를 수 있습니다.

1
진주성 서쪽 남강 둔치 자전거길
강과 맞닿은 자전거길에 꽁초와 비닐이 남지 않으려면 무엇이 있어야 할까요?
2
금호강 해맞이공원 강변 자전거길
강변 공원에서 태우거나 묻어야 하는 쓰레기를 줄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3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해안로
해수욕장 바닷가에 비닐 조각이 남지 않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4
경주 월성, 대릉원, 첨성대 주변
유적지 관광길을 깨끗하게 지키려면 가게와 방문객이 함께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5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 주변
매일 지나는 동네 길을 깨끗하게 지키려면 무엇이 있으면 좋을까요?
여기에는 무엇이 필요하고,
이곳은 어떤 곳이 되어야 할까요?
떠오른 생각을 영상과 함께 남겨 주세요. 다음 소식에서 함께 나누겠습니다.
집게와 쓰레기 봉투를 든 이타서울 캐릭터

다섯. 직접 해 볼 수 있는 일

치운 곳을
영상으로 남겨 주세요

꽁초나 플라스틱이 많은 곳을 보면, 환경탐사에서 영상 기록을 켜고 그 길을 걸어 주세요. 위치와 사진이 함께 남습니다. 치우기 전후 모습을 함께 남기면 그곳을 바꿀 근거가 됩니다.

환경탐사
쓰레기를 영상으로 기록
바로 가기
데이터 플로깅
쓰레기를 줍고 자리와 종류를 앱에 기록
바로 가기
다음에 걸을 때 한 가지만 더 기억해 주세요
같은 곳을 한 번 더 걸어 주세요. 같은 자리를 두 번 기록해 비교하면 그곳이 「늘 이런 곳」인지 알 수 있습니다.

사진 속 얼굴은 하트 모양으로, 차 번호판은 회색으로 가렸습니다.

손을 흔드는 이타서울 캐릭터

남은 2주

10월 31일까지 이어집니다

대구를 넘어 진주 남강, 포항 바닷가, 경주 유적지까지 먼 길을 다니며 정화 활동을 해 주신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참가자들의 걸음 덕분에 다섯 곳이 깨끗해졌습니다.

쓰레기와 데이터를 함께 줍습니다. 그린액션 챌린지 보러 가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이타서울

사단법인 이타서울
contact@itaseoul.org

집계 기간 2026년 10월 3일 ~ 10월 18일(활동 10월 3일, 5일, 9일, 10일, 17일)
참가번호를 받을 때 포상센터로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을 고른 참가자 2명의 공개 활동 기록 24번, 품목 기록 1,980개
지도의 초록 구역은 가로세로 25m, 점은 쓰레기를 주운 위치
배경 위성사진 © 브이월드(국토교통부), 지명 © OpenStreetMap contributors
이타시티 시민 정화활동 기록 (CC BY-NC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