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공시] 한국자금중개, '지구의 날' 맞아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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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이타시티 반려해변

한국자금중개, '지구의 날' 맞아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


해양 폐기물 288kg수거…일회용 페트병 1만7천개 규모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한국자금중개가 지구의 날을 맞이해 해양 폐기물 수거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자금중개는 지난 18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영종도 마시안 해변에서 임직원들과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을 진행했다.


한국자금중개 임직원이 마시안 해변에서 해양 폐기물 수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한국자금중개
 


한국자금중개 임직원들은 해안가를 걸으며 곳곳에 있는 페트병과 스티로폼 조각, 어망, 부표와 같은 행락객 쓰레기와 어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을 실천했다.

플로깅은 산책이나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말한다.

이번 활동은 단순히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임직원들이 4인 1조로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한 명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수거된 쓰레기의 종류와 양을 기록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총 288kg의 해양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는 일회용 페트병 1만7천715개 분량에 달한다.

이타서울 비영리 법인에서 검증한 환경 기여 공시자료에 따르면, 2억1천만mg(미세플라스틱 생물영향회피량) 플라스틱의 해양 유출을 방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향후 폐기물 파편화를 통해 발생하는 해양 미세플라스틱 오염을 해변에서 사전 차단하여 2차 해양생태계 피해와 제반 환경복구비용을 저감한 효과가 기대된다.

한국자금중개는 쓰레기 발생량과 종류를 자료화해 환경관리 정책 마련을 돕고, 지역사회 책임 주체 등에 환경 상태를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우해영 한국자금중개 대표는 "2024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임직원이 함께 해안가 플로깅을 진행하였다"며 "금번 행사는 최근 문제 되는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 방지에 중요한 탄소중립 실천을 이행하는 한국자금중개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우 대표는 "앞으로도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금융기관의 역할에 충실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자금중개는 국내 최대 자금·외환 중개회사로, 금융기관 간 환매조건부채권(RP), 외환, 채권, 파생상품 거래의 중개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ybnoh@yna.co.kr
 

출처 :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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