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인 | 노윤정 기자
이타서울, 전국 반려해변 운영사무국으로 지정…
▲ 이타서울 활동가들. ⓒ이타서울
사단법인 이타서울이 2024년 하반기 반려해변 운영을 위한 전국반려해변 운영사무국으로 지정됐다.
반려해변 제도란 기업, 단체, 학교 등이 특정 해변을 입양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해변 정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0년부터 해양수산부가 해양환경공단을 통해 시행하고 있다. 해양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변 환경 정화 활동과 해양 폐기물 데이터 기록을 통해 건강한 해양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취지를 갖는다.
이타서울은 민간 주도의 반려해변 제도 확장을 위해 전국의 반려해변 관리 및 매뉴얼 개편안 마련 등을 실시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이타서울은 기업 및 단체의 해양 환경 보호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데이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반려해변 운영 시스템 구축 및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CSR 및 ESG 목표를 반영해 입양기업의 체계적인 해변 관리 및 보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타서울은 운영사무국으로서 ▲참여 단체 모집 및 지원: 기업, 단체, 학교의 반려해변 참여 장려 및 필요한 행정·기술 지원 ▲반려해변 활동 관리 및 평가: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성 분석 및 개선 ▲해양 환경 교육 및 홍보: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반려해변 제도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 및 홍보 활동 진행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단체와의 협력: 성공적인 제도 운영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타서울의 자원봉사 네트워크는 약 5만 명의 환경 활동가들을 연결해 지역 사회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이타서울이 개발·운영하고 있는 '이타시티'는 전국 5만 명의 환경 활동가들이 만드는 선한 영향력을 기록하고 연결하는 대국민 환경 정화 플랫폼으로, 지난 3년간 반려해변 활동의 내용을 기록하고, 해양 폐기물 모니터링에 기여했다.
특히 환경 활동가들의 성과를 데이터로 기록하고 시각화해 긍정적인 변화를 도출하며, 이를 통해 깨끗한 해변 환경을 만들고 해양 생태계 복원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타서울은 2024년 전국 반려해변에 맞춰 이타시티 내 해양정화 기록 기능을 개편하고, 시스템 편의성과 데이터 분석 기능 강화를 통해 전국 해양 오염 문제에 대한 공감과 동참을 견인할 계획이다.
한편 이타서울은 세계적인 지구 환경 보호 단체인 '원 포 더 플래닛'(1% for The Planet)의 대한민국 공식 비영리 파트너로, 글로벌 지구 기금 조성과 국내 환경 문제 해결에 힘쓰는 비영리 스타트업이다. 파트너의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을 지원하며, 데이터 기반 대국민 환경 보호 캠페인과 임팩트 측정을 통해 비영리 부문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lifein.news/news/articleView.html?idxno=18082
키워드
#이타서울 #반려해변 #기후위기 #환경 보호
대표이사 한유사랑
itaseoul@itaseoul.org
(0723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4길 20, 803호
(03766)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 5길 35, B 105호
T) 070-8015-4141 (일반문의 1번, 대외협력 2번) F)050-7085-0250
임팩트B
이진주 CA, Creative Associate | 조예빈 CA, Creative Associate
장지현 CA, Creative Associate, intern | 이기쁨 CA, Creative Associate, intern | 이승윤 CA, Creative Associate, intern
라이프인 | 노윤정 기자
이타서울, 전국 반려해변 운영사무국으로 지정…
데이터 및 네트워크 기반 매뉴얼 개편 실시
▲ 이타서울 활동가들. ⓒ이타서울
사단법인 이타서울이 2024년 하반기 반려해변 운영을 위한 전국반려해변 운영사무국으로 지정됐다.
반려해변 제도란 기업, 단체, 학교 등이 특정 해변을 입양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해변 정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0년부터 해양수산부가 해양환경공단을 통해 시행하고 있다. 해양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변 환경 정화 활동과 해양 폐기물 데이터 기록을 통해 건강한 해양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취지를 갖는다.
이타서울은 민간 주도의 반려해변 제도 확장을 위해 전국의 반려해변 관리 및 매뉴얼 개편안 마련 등을 실시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이타서울은 기업 및 단체의 해양 환경 보호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데이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반려해변 운영 시스템 구축 및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CSR 및 ESG 목표를 반영해 입양기업의 체계적인 해변 관리 및 보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타서울은 운영사무국으로서 ▲참여 단체 모집 및 지원: 기업, 단체, 학교의 반려해변 참여 장려 및 필요한 행정·기술 지원 ▲반려해변 활동 관리 및 평가: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성 분석 및 개선 ▲해양 환경 교육 및 홍보: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반려해변 제도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 및 홍보 활동 진행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단체와의 협력: 성공적인 제도 운영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타서울의 자원봉사 네트워크는 약 5만 명의 환경 활동가들을 연결해 지역 사회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이타서울이 개발·운영하고 있는 '이타시티'는 전국 5만 명의 환경 활동가들이 만드는 선한 영향력을 기록하고 연결하는 대국민 환경 정화 플랫폼으로, 지난 3년간 반려해변 활동의 내용을 기록하고, 해양 폐기물 모니터링에 기여했다.
특히 환경 활동가들의 성과를 데이터로 기록하고 시각화해 긍정적인 변화를 도출하며, 이를 통해 깨끗한 해변 환경을 만들고 해양 생태계 복원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타서울은 2024년 전국 반려해변에 맞춰 이타시티 내 해양정화 기록 기능을 개편하고, 시스템 편의성과 데이터 분석 기능 강화를 통해 전국 해양 오염 문제에 대한 공감과 동참을 견인할 계획이다.
한편 이타서울은 세계적인 지구 환경 보호 단체인 '원 포 더 플래닛'(1% for The Planet)의 대한민국 공식 비영리 파트너로, 글로벌 지구 기금 조성과 국내 환경 문제 해결에 힘쓰는 비영리 스타트업이다. 파트너의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을 지원하며, 데이터 기반 대국민 환경 보호 캠페인과 임팩트 측정을 통해 비영리 부문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lifein.news/news/articleView.html?idxno=18082
#이타서울 #반려해변 #기후위기 #환경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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