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 2024-11-01
사단법인 이타서울, 반려해변 운영사무국 개소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사단법인 이타서울이 2024년 하반기 반려해변 운영을 위한 전국 반려해변 운영사무국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20년부터 해양환경공단을 통해 해양쓰레기 관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민간이 주도적으로 해변을 입양 및 관리하는 반려해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2024년 민간주도의 반려해변 제도 확장을 위해 사단법인 이타서울이 전국 반려해변 운영사무국을 개소하고 전국의 반려 해변 관리 및 매뉴얼 개편안 마련 등을 실시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이타서울은 기업 및 단체의 해양 환경 보호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데이터 기반의 네트워크 기반 반려해변 운영 시스템 및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ESG(지속가능경영) 목표를 반영하여 입양기업의 체계적인 해변 관리 및 보호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반려해변 제도는 기업, 단체, 학교 등이 특정 해변을 입양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대한민국 해변정화 프로그램이다. 사회책임주체가 해양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변 환경 정화 활동과 해양폐기물 데이터 기록을 통해 건강한 해양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이타서울은 반려해변 제도를 담당하는 비영리 사무국으로서 여러가지 역할을 수행한다. 우선은 기업, 단체, 학교의 반려해변 참여를 장려하고, 필요한 행정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참여 단체들의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개선한다.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반려해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성공적인 반려해변 운영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해양 관련 단체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타서울의 자원봉사 네트워크는 약 5만 명의 환경 활동가들을 연결하여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타서울은 시민들이 해양 환경 보호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도록 지원하며, 활동을 데이터로 기록하고 시각화해 긍정적인 변화를 도출한다.
이 같은 활동들을 통해 이타서울은 깨끗한 해변 환경을 만들고, 해양 생태계 복원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해양 환경 보호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들을 증가시킴으로써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도 참여 단체들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해양 생태계가 건강하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양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해양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자발적인 참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타서울의 자원봉사 네트워크인 이타시티는 한국의 5만 환경활동가의 선한 영향력을 기록하고 연결하는 대국민 환경정화 플랫폼이다. 지난 3년간 반려해변 활동의 선한 영향력을 기록하고, 해양 폐기물 모니터링을 개편하여 시스템 편의성과 데이터 분석기능 강화를 통해 전국 해양 오염 문제에 대한 공감과 동참을 견인하고자 한다.
이타서울은 청년 리더십을 기반으로 지역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비영리 환경 단체로, 5만명의 환경 활동가들이 데이터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출처 : https://www.beyondpost.co.kr/view.php?ud=2024110114453867979aeda69934_30
대표이사 한유사랑
itaseoul@itaseoul.org
(0723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4길 20, 803호
(03766)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 5길 35, B 105호
T) 070-8015-4141 (일반문의 1번, 대외협력 2번) F)050-7085-0250
임팩트B
이진주 CA, Creative Associate | 조예빈 CA, Creative Associate
장지현 CA, Creative Associate, intern | 이기쁨 CA, Creative Associate, intern | 이승윤 CA, Creative Associate, intern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 2024-11-01
사단법인 이타서울, 반려해변 운영사무국 개소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사단법인 이타서울이 2024년 하반기 반려해변 운영을 위한 전국 반려해변 운영사무국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20년부터 해양환경공단을 통해 해양쓰레기 관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민간이 주도적으로 해변을 입양 및 관리하는 반려해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2024년 민간주도의 반려해변 제도 확장을 위해 사단법인 이타서울이 전국 반려해변 운영사무국을 개소하고 전국의 반려 해변 관리 및 매뉴얼 개편안 마련 등을 실시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이타서울은 기업 및 단체의 해양 환경 보호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데이터 기반의 네트워크 기반 반려해변 운영 시스템 및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ESG(지속가능경영) 목표를 반영하여 입양기업의 체계적인 해변 관리 및 보호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반려해변 제도는 기업, 단체, 학교 등이 특정 해변을 입양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대한민국 해변정화 프로그램이다. 사회책임주체가 해양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변 환경 정화 활동과 해양폐기물 데이터 기록을 통해 건강한 해양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이타서울은 반려해변 제도를 담당하는 비영리 사무국으로서 여러가지 역할을 수행한다. 우선은 기업, 단체, 학교의 반려해변 참여를 장려하고, 필요한 행정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참여 단체들의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개선한다.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반려해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성공적인 반려해변 운영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해양 관련 단체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타서울의 자원봉사 네트워크는 약 5만 명의 환경 활동가들을 연결하여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타서울은 시민들이 해양 환경 보호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도록 지원하며, 활동을 데이터로 기록하고 시각화해 긍정적인 변화를 도출한다.
이 같은 활동들을 통해 이타서울은 깨끗한 해변 환경을 만들고, 해양 생태계 복원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해양 환경 보호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들을 증가시킴으로써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도 참여 단체들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해양 생태계가 건강하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양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해양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자발적인 참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타서울의 자원봉사 네트워크인 이타시티는 한국의 5만 환경활동가의 선한 영향력을 기록하고 연결하는 대국민 환경정화 플랫폼이다. 지난 3년간 반려해변 활동의 선한 영향력을 기록하고, 해양 폐기물 모니터링을 개편하여 시스템 편의성과 데이터 분석기능 강화를 통해 전국 해양 오염 문제에 대한 공감과 동참을 견인하고자 한다.
이타서울은 청년 리더십을 기반으로 지역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비영리 환경 단체로, 5만명의 환경 활동가들이 데이터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출처 : https://www.beyondpost.co.kr/view.php?ud=2024110114453867979aeda69934_30
대표이사 한유사랑
itaseoul@itaseoul.org
(0723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4길 20, 803호
(03766)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 5길 35, B 105호
T) 070-8015-4141 (일반문의 1번, 대외협력 2번) F)050-7085-0250
임팩트B
이진주 CA, Creative Associate | 조예빈 CA, Creative Associate
장지현 CA, Creative Associate, intern | 이기쁨 CA, Creative Associate, intern | 이승윤 CA, Creative Associate, inte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