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시티] - [지속가능경영] 다올투자증권 "친환경·사회책임을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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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 | 김호성 기자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다올투자증권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고자 지난 2021년부터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사회봉사단 '다올금융그룹 밝은 내일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봉사단 활동 외에도 모회사 다올투자증권을 필두로 다올저축은행 등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사회공헌활동 중점 추진영역인 환경보호를 위해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여의도 일대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연중 진행해왔다.

지난해 5월에는 환경보호는 다올금융그룹의 사회공헌 중점추진영역 중 하나로 다올금융그룹 임직원들은 2021년 이후 여의도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이번 플로깅 행사에는 다올금융그룹 봉사단 '밝은 내일 서포터즈'를 포함한 총 22명의 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하였고, 지역사회와 협업하는 의미에서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하여 진행했다.

[사진=다올투자증권]
또한 2022년에는 4회에 걸쳐 총 160여명의 임직원이 플로깅 활동에 참여했다.

2022년 11월에 있었던 플로깅 활동에서는 기부 스타트업 '이타서울'과 협업하여 수거한 쓰레기를 데이터플로깅 APP '이타시티'에 기록, 플로깅 활동을 하면서 실시간으로 본인이 감축한 탄소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플로깅' 활동을 진행하여 환경보호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로 삼았다.

또한 국내 생태계와 생물다양성 보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내에서 생태계를 교란하는 가시박 등의 외래종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실시했으며, 하천수질정화를 위해 신정교 하단에서 EM(Effective Micro Organisms/유용미생물) 흙공 제작 및 투척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다올투자증권은 함께 하는 사회를 위한 취약계층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작년 9월에는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에 소방관 자녀를 위한 교육지원금 4,160만원을 전달했다. 다올금융그룹은 미래세대 육성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밝은 내일 희망스쿨'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도시에 비해 교육 인프라 격차가 큰 지방지역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 및 비용을 지원한다. 강원/경북지역 순직, 공상, 투병 소방관 중고생 자녀 20명에게 6개월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 명문대 재학생의 1:1 화상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총 4160만원의 비용이 지원된다.


왼쪽부터 다올투자증권 황준호 대표이사, 서울재활병원 이지선 병원장, 유해란 프로 

[사진=다올투자증권]
또한 12월에는 소속 골프선수 유해란 프로와 함께 서울재활병원 '새병원건립기금'으로 3000만원을 기부했다.

서울재활병원은 수도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지만 소아 외래진료 2년, 청소년 외래진료는 3년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대기환자가 많다. 본관 및 부속 건물이 비효율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새 병원 건립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취지에 공감한 다올금융그룹은 LPGA 진출 후원선수 유해란 프로의 첫 우승과 신인왕 달성을 기념해 서울재활병원 '새병원건립기금 후원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관련 유해란 프로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약 2800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이벤트를 마쳤고 다올금융그룹은 기부금 2000만원을 마련했다. 여기에 유해란 프로가 기부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1000만원을 추가해 총 3000만원을 기부하게 됐다.

[사진=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은 환경보호와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작년 4월에는 구로구 천왕산에서 진행된 '천왕산 오리로 마을숲' 조성사업에 참여했다. 행사는 식목일을 맞이하여 구로구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등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다올금융그룹은 오리로 마을숲 조성을 위해 총 45주의 스트로브잣나무를 기증하였고 투자증권, 저축은행, 자산운용, 신용정보 등 각 계열사 임직원들과 가족이 직접 식수 작업에도 참여했다.

도심에 조성되는 마을숲은 도시열섬현상을 완화하고 지역사회 녹색복지에도 기여하며, 금번 행사에서 식수한 스트로브잣나무는 기후변화에 강하고 탄소저감효과도 뛰어나 성목으로 성장 시 주당 14.6kg의 탄소를 저감시킨다고 한다.


[사진=다올투자증권]
또한 9월에는 밤섬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밤섬은 1999년 8월에 생태경관보전지역, 2012년 6월에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생태보호구역으로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해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밤섬은 출입제한구역으로 평소 일반인들의 출입이 엄격히 제한되지만 여름철 집중호우나 팔당댐 방류량 증가 시 상류로부터 흘러온 스티로폼, 플라스틱 등 부유물이 밤섬에 자생하는 대형 수목에 걸려 정체되었다가 섬 내부에 그대로 내려앉아 밤섬에 서식하는 자생식물과 겨울에 돌아올 철새들의 서식환경을 위협하는 요소가 된다.

다올금융그룹 임직원들은 밤섬 생태계 보호를 위해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밤섬 외에도 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존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올(DAOL)이 그린(Green) 내일'이라는 연중 사내 환경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사내 문화 구축 및 친환경 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부터 ESG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출처 : 아시아에이(http://www.asia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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