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서울, 그린 이력서 클럽으로 다양한 배경의 청년 사회관계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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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 김민수 기자


이타서울, 그린 이력서 클럽으로 다양한 배경의 청년 사회관계망 지원


- 메타버스에서 11.1 ~ 2 양일간 청년 이력서 첨삭 모임 진행
- 나를 바꾸는 10분, 1:1 비대면 컨설팅으로 심리적 부담 완화





▲ 서울특별시 청년프로젝트 사회공헌친구 메타버스 공간 / 이타서울 제공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이타서울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그린 이력서 클럽 - 가을 정기모임'을 본사 메타버스 해변에서 운영 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그린 이력서 클럽은 고립 및 은둔 상태에 있거나 구직과 사회관계망 형성에 어려움이 있는 청년(19~39)을 지원하는 이력서 첨삭 모임이다.

대한민국 청년 누구나, 이타서울 홈페이지에서 이력서 등록을 통해 클럽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후에는 이력서 상세 첨삭본과 메타버스 가을 정기모임 입장 티켓이 발부된다.

그린 이력서 클럽은 사회적 고립 상태에 있는 청년들의 구직활동의 외로움 해소와 건강한 사회관계망 형성을 목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 대면 사회관계의 심리적 부담 최소화 ▲ 1:1 소셜 오디오 토크로 나를 바꾸는 10분 ▲ 메타버스 가을해변에서 이력서 수다파티 ▲ 이력서 밀착 첨삭 제공과 진로상담 등을 청년 친화형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청년들의 도전과 필요한 성장을 지원한다.

이타서울 한유사랑 대표는 "사회적 고립 상태의 청년들은 성장 과정에서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마치 가재에게 탈피는 매우 중요하지만 동시에 가장 위험한 순간인 것처럼, 사회는 청년들의 탈피과정의 취약함을 안전한 사회 관계망으로 보호하여, 고통을 잘 감내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의무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타서울은 지난 6년간 다양한 배경의 청년성장과 도전을 함께해온 비영리 법인이다. 22 서울특별시 청년프로젝트를 통해 고립은둔 청년들의 건설적인 사회관계망 구축을 지원중이며. 사업팀 및 참여 청년들은 15개 기업의 청년주도 ESG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9월 ‘제 22 회 국제연안정화의 날'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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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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