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이타서울(대표이사 한유사랑)과 사단법인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효석)는 지역사회 자원봉사문화 정착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자 21일 ‘사랑과 나눔의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와 이타서울의 사회공헌과 시민의 자원봉사문화 확산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이타서울은 올바른 정보와 양질의 사회공험 프로그램을 협력하고, 화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활성화와 대외확산을 상호지원 ▲기후위기(환경대응)극복과 자원봉사가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상호 신의를 바탕으로 협력, 두 기관은 자원봉사 프로그램, 교육, 대외확산 등 서로 협력하며 성과를 공유 ▲자원봉사센터는 이타서울의 모범적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28개 읍·면·동 및 20만 봉사자와 화자봉V뉴스, 뉴스레터 등에 적극 홍보 ▲이타서울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의 지역사회공헌과 자원봉사가치의 우수성을 5천 활동가/기부자 그룹, 주요SNS, 인플루언서 그룹 등에 홍보 라는 내용을 담았다. (신홍식 기자)